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비 케이타 (문단 편집) === [[RB 라이프치히|라이프치히]] 시절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2eGq73tfa5M)]}}}|| 작은 체구를 기반으로 하는 바디 밸런스, 준수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압박과 수비가담, 날카로운 박스 침투를 갖춘 공수밸런스가 잘 잡힌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다.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장점은 바로 뛰어난 전진 드리블. 볼 컨트롤이 워낙 좋아서 전진 드리블을 이용한 탈압박에 능한데, 하체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낮은 무게중심을 바탕으로 버티면서 볼을 키핑하게 민첩하게 빠져나와서 공격을 전개한다. 특히 순간적으로 선수들이 밀집되어 있는 상황에서 2-1 연계를 하며 압박을 쉽게 풀어내거나 페널티 에어리어를 향해 돌진하다가 내주는 파이널 볼은 케이타 최고의 장점 중 하나였다. 볼을 키핑하는 감각이나, 탈압박 시 상대의 타이밍을 뺏는 페인팅 모션이 워낙 좋다. 상당히 변칙적인 패턴과 리듬의 드리블을 구사해 1대1 상황에서 쉽게 재껴낸다.[* 당시 케이타의 임무는 포백 보호와 기초 빌드업을 맡는 [[디에고 뎀메]]와 2선 플레이메이킹 역할을 맡은 [[에밀 포르스베리]]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맡았는데, 언급된 드리블 능력이나 연계 능력 외에도 활동량, 축구 지능, 공격적인 전진 패스, 경기 흐름을 읽는 센스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두 선수의 부족한 부분[* 뎀메: 빌드업, 포르스베리: 전진 드리블]을 완벽히 채워주며 키커에서 [[프란츠 베켄바워|카이저]]가 연상된다는 말까지 들었다. 독일 국적도 없는 아프리카 출신 흑인 선수가 데뷔 시즌에 다른 사람도 아닌 베켄바워를 언급되게 했단 것은 그만큼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단 뜻이다.] 박스 안으로 침투 시 주위 동료와의 2대1 연계나 원투패스를 통해 공을 받은 후 파이널 패스를 주거나 직접 중거리슛을 날려 스탯을 생산해내는 데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